[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실리콘웍스가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2일 실리콘웍스(대표 손보익)는 서울 및 대전의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소외계층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리콘웍스는 “임직원 30여명은 지난달 20일과 30일 각각 대전역 인근 천사무료급식소와 서울 양재동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봉사 및 저소득가정 지원 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실리콘웍스는 지난해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 배달’ 활동 등을 했었다.
실리콘웍스 최고인사책임자(CHO) 홍민석 상무는 “소외된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자사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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