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서버 공격을 탐지하고 조사하는 역량을 강화한다.
파이어아이 기술담당최고총책임자(CTO) 그래디 서머스는 "이번에 출시한 버전은 네트워크 전체와 엔드포인트를 아우르는 탐지력 및 가시성이 결합된 플랫폼 역량을 제공해, 윈도우 또는 리눅스 기반 서버에 대한 위협을 찾아낸다"며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 서버 환경에 관계없이 최초의 침해 신호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조사하고 측면 위협을 선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두 버전은 데이터에 대한 지능형 방어가 특징이다. 웹 셸, 랜섬웨어, 암호화폐 채굴, 봇넷, 셸 스크립트 방식은 모두 공격자들이 공격 시행을 위한 준비를 갖출 때까지 시스템 내에서 잠복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파이어아이의 플랫폼으로 조직은 고도화된 공격에 며칠 또는 몇 시간 단위로 탐지 및 조사를 이행할 수 있다.
그래디 서머스 파이어아이 기술담당최고총책임자(CTO)는 "웹 셸은 네트워크에 침입하는 가장 일반적인 경로이며, 파이어아이는 해당 공격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방어 기능을 구현해왔다"며 "파이어아이는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를 통합함으로써 악성 공격에 대한 신속한 확인이 가능한 독보적인 웹 셸 공격 탐지 방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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