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한 417억원, 영업이익은 14.1% 증가한 52억원이라고 1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안랩은 “전체 사업 영역(엔드포인트플랫폼,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제품 및 서비스 매출이 고르게 성장해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예산집행 등으로 주요 IT수요가 발생하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안랩은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이 연결기준으로 811억원, 영업이익이 81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34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 증가한 수치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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