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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국 40여개 해수욕장에서 터지는 5G”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이번 주부터 40여개에 달하는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올 여름 피서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휴양지를 중심으로 5G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해수욕장에서도 5G 기지국 구축과 최적화 작업이 한창이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내 10여개 해수욕장에 5G 기지국을 추가로 구축, 50여개 이상의 해수욕장으로 5G 지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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