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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코리아, 남한산성 자연 지킴이 나섰다

- 임직원 남한산성 자연정화활동 펼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디지털인쇄 업체 리소코리아가 남한산성 자연 지킴이로 나섰다.

리소코리아(대표 우키타 카츠히코)는 남한산성 환경보존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리소코리아 임직원 전체가 참여했다. ▲외래식물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쓰레기 수거 ▲훼손나무 보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환경보존 활동은 리소코리아 사회공헌(CSR) 프로그램 중 하나다. 2010년 시작했다.

우키타 카츠히코 리소코리아 대표는 “리소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등산객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봄철 상춘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등의 작은 노력이지만 건강한 환경 조성은 물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에 보람이 크다. 앞으로도 리소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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