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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리얼체험존’ 이용객 70만명 돌파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25일 선보인 U+5G 리얼체험존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일평균 1만3000여명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이 체험존에서는 LG유플러스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 ▲골프 ▲아이돌라이브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게임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5G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VR 전용 헤드셋(HMD)도 비치돼 있다.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와 ‘V50씽큐’도 준비돼 있다.

한편, U+5G 리얼체험존은 오는 27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 전시된다. 이번 체험존은 ‘지난 100년간의 주요발명품 변천사’ 주제로 운영되는 특별전시관에 마련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미진 현장마케팅 담당은 “5G 대중화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5G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6월 중 400여개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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