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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제9회 ‘데이빗 데이’ 개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틸론(대표 최백준·최용호)은 오는 5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틸론 데이빗 데이(DAVID DAY) 201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틸론이 매년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올해는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데스크톱가상화(VDI(를 비롯해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AWS 기반 글로벌 DaaS 등이 소개되며, 가상화존, 클라우드존, 블록체인존, 스마트워크존 등 4개의 전시존으로 구성된다. 가상화존에는 디스테이션 제품군에 대한 고객 편의 기술 및 모바일 UI/UX를 새롭게 선보이며, 블록체인존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메시징 솔루션을 선보인다.

틸론의 최용호 대표는 “18년 간 축적된 틸론의 클라우드 기술은 레거시 환경을 클라우드 디지털 워크 스페이스로 보다 빠르고 손쉽게 전환시킬 수 있다”며 “이번 행사는 TCO를 절감하는 비즈니스와 서비스 혁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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