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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최상위 사냥터 ‘잊혀진 섬’ 추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4-18 16:12:05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엔씨)는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새 월드 던전 ‘잊혀진 섬’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잊혀진 섬’은 같은 월드에 속한 10개 서버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 던전이다. 리니지M의 최상위 사냥터로 이용자는 가장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보스 몬스터인 ‘에이션트 가디언’을 처치해 전설급 아이템인 가디언 시리즈 등을 획득 가능하다.

엔씨(NC)는 ‘잊혀진 섬’을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6시부터 12시(자정)까지 연다. 입장료는 20만 아데나(게임 내 재화)다. 80 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로 오는 5월 15일까지 75레벨 이상의 이용자도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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