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료란 유전정보, 생활습관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진단 및 치료를 적용하는 일이다. 정부는 고려대학교의료원을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기술 구현 등 의료산업계의 기술혁신을 유도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정밀의료는 클라우드를 통해 환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용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위험이 존재한다. 이러한 보안문제 해결을 위해 회사는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 암호 플랫폼 '디아모', 인증 플랫폼 '아이사인플러스' 등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펜타시큐리티 신사업본부장 김덕수 전무는 "의료정보는 중요정보이자 민감정보이므로 일반정보에 비해 보다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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