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엔드포인트플랫폼(EP)사업부’와 ‘네트워크(NW)사업부’를 솔루션 중심의 ‘EPN사업부’로 통합했다. 아울러 강석균 부사장을 EPN사업부 총괄로 선임했다.
안랩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중장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했다"고 밝혔다.
또 서비스사업부는 보안관제, 컨설팅, 보안 SI 등 보안서비스 중심의 사업을 이어가며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안랩은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 내 블록체인팀과 CFO부문 전략기획팀을 신설하는 등 차세대 기술 역량 확보 및 관련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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