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스트에는 인텔의 모바일 시험 플랫폼(MTP)과 화웨이의 5G NR 상용화 버전을 사용했다. 화웨이 5G NR 상용화 버전은 2.6GHz과 160MHz의 대역폭을 지원한다. 화웨이에 따르면 각 사는 SA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함께 테스트를 진행해 ‘퍼스트 콜’에 성공했다.
화웨이와 인텔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정에 맞춰 적극적인 검증을 실시했다. 화웨이는 "인텔과 향후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테스트와 상용화 검증을 함께 실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산업 사슬의 빠른 성장과 5G 상용화를 위한 탄탄한 기초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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