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베리타스의 최신 ‘넷백업 8.1.2’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독보적인 엔터프라이즈 백업·복구 솔루션이다. 새롭게 선보인 웹 UI는 운영담당자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즉, 백업·보안·업무 담당자 등 사용자 정의 역할에 맞는 UI를 구현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RESTful API를 기반으로 개발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통합 IT 관리 시스템인 서비스나우나 레미디, HP 서비스 매니저 등과도 연동할 수 있다. 또, 전통적인 유닉스 시스템은 물론 가상화, 빅데이터, 오픈소스 DB, 클라우드 등 다양한 워크로드에 대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나 MS 애저, 구글 등 다양한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지원해 멀티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구축형) 스토리지 환경을 아우르는 데이터 보호 환경을 관리할 수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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