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기업의 IT 인프라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새로운 보안위협도 늘어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IT 자산 관리와 취약점 관리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보안 진단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가드(Smart[Guard])’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가드를 사용하면 시스템 관리자가 일일이 수많은 IT 자산을 진단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보유한 IT 자산에 적용되는 취약점은 무엇인지, ▲보안성이 취약한 IT 자산은 없는지, ▲취약점이 잘 패치 됐는지, ▲기업에 적용되는 정보보호 규제가 잘 준수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핵심 위협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리포트 기능도 제공한다. 따라서 어느 부서가 어떤 보안 위협에 취약한지, 어떤 IT 시스템이 공격의 경로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은지 등을 알 수 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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