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애니, 2011~2018년 국내 장수 앱 순위 발표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등 생활 필수 애플리케이션(앱)이 2010년 이후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앱들은 지난 2011년부터 8년 연속 상위 10위 리스트에 들었다.
페이스북 메신저, 카카오택시도 4년 이상 연속 10위권 내에 들었다. 생활 필수 앱인 네이버지도는 8년 연속 20위권 내에 들어 지도 앱으로는 유일하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앱마켓 분석업체 앱애니는 2011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iOS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의 앱 다운로드 지표를 합산한 ‘국내 장수 앱’ 순위를 이같이 발표했다.
앱애니에 따르면, iOS 앱스토어는 최근 6년간 연평균 다운로드 15%, 소비자 지출 52% 증가를 보였으며 구글플레이는 같은 기간 동안 다운로드는 29%, 소비자 지출은 74% 성장했다. 두 마켓 모두 매년 성장률 기록을 큰 폭으로 갱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