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대표 육현표)은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고봉중·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장학금 전달식은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이날 전달식에는 에스원 경영지원실 박준성 전무와 고봉중고등학교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희망장학금은 에스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년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와 정심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안양소년원)의 학생 중 자활의지가 높은 12명의 모범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모범학생들은 월 20만 원씩, 연간 총 240만 원을 지원받는다. 희망장학금은 에스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희망펀드 모금액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만들어졌다. 에스원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70여명의 교정보호시설 청소년에게 모두 4억여원의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