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9일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김성수 CJ ENM 대표의 카카오M 영입설에 대한 질문에 "카카오M의 신설 법인이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보니, 그 쪽 분야 전문가와 이전부터 자문을 받고 얘기하고 있다" 며 "많은 시장 전문가들 영입 시도는 사실이나, 특정한 분을 모시겠다고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답변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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