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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소다, 기업 분석전용 AI 데브옵스 포탈 ‘스파클링소다 버전 2’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애자일소다(대표이사 최대우)가 기업 분석전용 AI 데브옵스 포탈 ‘스파클링소다 버전 2(SparklingSoDA v2, 이하 스파클링소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AI’를 표방하는 애자일소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머신러닝 기반의 분석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스파클링소다는 분석전용 AI 데브옵스 포탈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AI 데브옵스(DevOps) 실현을 위해 기업 내 분석 환경 구축과 인공지능 모델 개발부터 배포, 운영에 이르는 전과정을 일원화해 원활한 협업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애자일소다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과 모델들이 탑재되어 기업들이 이를 활용, 보다 쉽고 빠르게 분석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분석가들에 최고 수준의 사용자 경험(UX)를 제공한다. 벤딩 머신(Vending Machine, 자판기) 형태의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분석 도구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였으며, 다양한 산출물이 통합 관리되므로 제3자 공유 및 재사용을 통해 기업의 내재화 및 자산화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애자일소다의 전략기획본부 김영현부사장은 “미래 트렌드를 기반으로 하되 현실과 맞닿은 고객의 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스파클링소다는 분석가를 위한 데브옵스 포탈을 지향하는 제품으로 기업 고객이 AI 도입, 확장 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상당부분 해소하게 될 것”이라며 “스파클링소다를 토대로 산업 특성화된 모델 패키지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기업의 셀프 분석가들이 AI를 기업 내 내재화∙자산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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