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는 기존 윤성혁, 이정진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5일부터 윤성혁 단독 대표이사<사진> 체제로 전환한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글로벌, 지식플랫폼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는 동시에, 향후 있을 기업공개(IPO)에 대비하기 위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 2010년 설립돼 8년 만에 연매출 40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공단기, 영단기 등 단기 시리즈 교육브랜드가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미국 교육기관인 프린스턴리뷰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