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과 한국상용SW협회(회장 조창제)는 소프트웨어(SW) 품질 향상 및 국내 SW 산업 발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SW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 및 산업 발전 ▲협회 소속 회원사의 SW∙ICT 제품의 시험성적서 발행 시 비용 할인 ▲SW 품질 관련 기술 동향과 사례 및 학술정보 공유 ▲양사가 주최하는 SW 품질 관련 세미나 및 각종 행사 참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한국상용SW협회 회원사가 와이즈스톤의 SW 시험성적서 발행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등 실효성 있는 항목도 시행키로 했다. KOLAS(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와이즈스톤이 발행하는 SW 시험성적서는 정부 R&D과제 결과평가, 조달 및 일반 입찰 시 SW/시스템 품질평가,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품질평가 등 SW 품질평가가 필요한 모든 곳에 사용할 수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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