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는 국제표준 기반의 서비스 제공과 관리를 위한 필수역량 확보 지원과 클라우드 워싱 방지 등을 위해 2015년부터 민간자율로 운영 중인 제도다. 2017년까지 총 168개(SaaS 147개, IaaS 21개) 서비스가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협회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의 평가체계를 기존 8개 점검항목에서 보안취약검을 추가했다. 기업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유효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고, 이 기간 내 서비스나 시스템 구조 및 변경사항 추적, 모니터링 확인 및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또 클라우드 확인제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정부 정책지원사업 연계 지원 및 대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할 방침이이다.
김영훈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는 공공·민간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확산의 기폭제와 서비스 신뢰 향상을 위한 보증 장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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