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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4주년 맞아 확 바꾼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03-19 11:48:31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태오의 각성과 신규 영웅 추가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반복성이었던 콘텐츠는 공략과 성장에 따른 재미 요소에 초점을 맞춰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세나 스마트’를 통해 기존 무한의 탑과 심연의 탑은 합쳐지며 게임 내 가장 강력한 대전(PVP) 장비를 획득할 수 있었던 레이드는 무기와 방어구 획득 콘텐츠와 장신구 콘텐츠로 나눠 운영된다. 보스전은 보상 획득 기준이 바뀌었고 아이템 자동 수급 시스템이 추가돼 보다 편리하게 변경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적용에 따라 출석과 CM태오의 선물상자를 통해 5000개의 루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성 겔리두스 장신구 선택권, 4성 불사의 반지, 6성 구사황 태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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