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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S씽큐’, 28일부터 예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02-26 13:37:36
이형두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V30S씽큐’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출고가는 100만원대로 예상된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9일간 SK텔레콤, KT, LGU+ 등 이동통신 3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 ‘V30S'와 ’V30S+'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내장메모리 용량은 각각 128기가바이트(GB), 256기가바이트다.

이 기간 중 예약 구매를 한 고객들은 클렌징 기기 ‘프라엘 듀얼 모션 클렌저’나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 ‘HBS-920’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예약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구글 가상현실(VR)헤드셋 ‘데이드림 뷰’를 증정한다. V30S씽큐와 결합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예약 구매 고객은 9일부터 17일 사이에 개통한 후 탑재된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앱)에서 20일부터 선물을 신청하면 된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최신 AI(인공지능) 기술을 집약해 똑똑하고 편리해진 LGV30S씽큐를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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