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20일까지 캐시슬라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광고가 필요한 사연을 공모 받는 ‘잇츠 유어 턴(It’s your turn)‘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캐시슬라이드 사용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편이 최종 선정됐다. 회사는 각 광고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제작 작업을 거쳐 2주일 간 1900만 사용자의 잠금 화면에 노출해 총 1억원의 가치를 사용자와 함께 만든다는 설명이다.
박수근 NBT 대표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적립금 혜택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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