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LG유플러스는 IoT 전기료 알리미, 플러그, 공기질 측정기, IoT 비데 등 40여종의 홈Io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5개 제휴사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고 46개 건설사와 협력해 홈IoT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올해 목표로 제시한 홈IoT 100만가구를 달성하며 시장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에는 네이버와 손잡고 AI 스마트홈 서비스 '유플러스 우리집AI'를 선보였다. 기존 인공지능 스피커에서 사용되는 정형화된 명령어는 물론, 실제 대화 같은 자연스러운 명령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동시 제어가 가능한 IoT 서비스를 지속 늘리고 향후 출시될 IoT 제품들도 AI서비스와 지속적으로 연동시킨다는 계획이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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