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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조, 추석 맞아 생필품 기부

- 5개 지역 210가구에 전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 노동조합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지난 21일 노조가 서울 평택 구미 청주 창원 210가구에 생필품 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상호 LG전자 노조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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