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MS가 배틀그라운드의 엑스박스원(Xbox One) 콘솔버전을 직접 퍼블리싱하게 된다. 또한 콘솔버전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 지원과 함께 콘솔버전 출시일에 맞춘 퍼블리싱 역량 동원도 예정돼 있다.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 개발에 대한 전권을 유지한다.
필 스펜서(Phil Spencer) MS 엑스박스원 총괄은 “이번 파트너십 발표는 지난 수 개월간 양사가 함께 구축한 강력한 파트너쉽의 진화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올해 3월 23일 스팀 얼리액세스(시범출시) 후 판매량 800만장을 돌파했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 69만명을 달성했다.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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