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전 예약을 비롯한 현지 퍼블리싱 서비스는 넥스트플로어 일본 법인 스테어즈(STAIRS, 대표 전인태)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거친 뒤 연내 서비스에 들어간다. 넥스트플로어는 일본을 시작으로 ‘데스티니 차일드’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유명 아트 디렉터(AD) 출신인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이후 안드로이드OS 및 iOS 양대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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