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MU: 각성’(한국 서비스명 미정)은 웹젠이 천마시공과 3년동안 준비해 온 야심작이다. 천마시공은 ‘뮤 오리진’ 흥행으로 검증된 개발사다. 게임은 현지 서비스업체 텐센트 전시장과 천마시공 모회사 아워팜의 기업거래(B2B)관에 동시 출품됐다.
‘기적MU: 최강자’(mu.longtugame.com)는 웹젠과 타렌이 공동 개발 중인 게임이다. 일부 콘텐츠 등을 수정해 개발이 마무리되는 대로 올 하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서비스업체인 룽투게임즈는 차이나조이 기간 중 ‘기적MU: 최강자’의 체험관을 운영해 중국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알린다.
웹젠은 ‘차이나조이2017’이후 두 게임의 중국 출시 및 흥행을 위해 개발 지원에 집중하는 한편, 한국에서도 미공개 신작게임들을 직접 출시하면서 2017년 하반기 국내외 게임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상하이(중국)=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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