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전략 모바일게임 ‘토탈클래시’ 첫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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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전략 모바일게임 ‘토탈클래시’ 첫 테스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04-18 18:33:37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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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박지원)은 오는 5월 2일까지 신스타임즈(대표 왕빈)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토탈클래시’의 첫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미국, 브라질 등 5개국에서 동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app.adjust.com/dqudce)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참여할 수 있다.

‘토탈클래시’는 18세기 나폴레옹 시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왕정에 대항하기 위해 반란군과 싸우고 약탈에 대비해 전략적으로 군사를 훈련시키는 등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제국의 군주가 돼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왕좌쟁탈전 대규모 연맹전과 PvE 스테이지 ‘수련의 땅’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cafe.naver.com/totalclas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