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게임즈(www.netmarble.net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팀대전(MOB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Penta Storm: Strike of Kings)’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펜타스톰 for Kakao’(cafe.naver.com/pentastorm)는 개성 강한 영웅들로 실시간 5대5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넷마블은 브랜드 사이트(www.5v5pvp.com/branding)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에 등록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악마 사냥꾼 ‘반헬싱’의 스킨 7일권과 게임 내 루비를 최대 100개까지 증정한다. 이용자 선물의 규모는 사전예약자 숫자에 따라서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사이트 내 ‘나만의 URL’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친구가 5명이 될 때마다 문화상품권 응모가 가능하며, 최대 5만원을 지급한다. 응모 이벤트는 100% 당첨되며, 문화상품권은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또한, 펜타스톰은 친구들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카오 플렛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넷마블 사전예약 외에 카카오 사전예약(gameevent.kakao.com/preregistrations/622)까지 완료하면 추가 루비와 부엉씨네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사전예약과 함께 오는 15일 e스포츠 레전드 이영호 선수와 송병구 선수가 각각 팀을 맡아 5대5로 맞붙는 특별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매치는 브랜드 사이트 내 티저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되며, 이영호와 송병구 외에도 다수의 e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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