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시삼십삼분(www.433.co.kr 대표 장원상, 박영호)과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무협 모바일게임 ‘의천도룡기 for Kakao(개발사 퍼펙트월드)’를 구글·애플 앱마켓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천도룡기 for Kakao’는 무협 작가 김용의 의천도룡기가 원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용자 4인이 협동해 거대 보스를 격퇴하는 다양한 종류의 파티 던전 ▲최대 8명이 한 팀이 돼 연속 보스전을 진행하는 공격대 던전 ▲상위 16개 방파 간에 벌어지는 대규모 PVP(이용자 간 전투) 방파전 ▲200대 200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실시간 전쟁인 진영전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네시삼십삼분(4:33)과 카카오는 의천도룡기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3성 캐릭터 은천정, 탈 것 등 총 3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각 서버마다 레벨 순위 1~100위까지 게임 재화를 선물하는 ‘레벨 경쟁 이벤트’, 희귀 탈것, 상급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고급 돌림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cafe.naver.com/433h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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