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모바일 앱을 PC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하는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블루스택(www.bluestacks.com 대표 로젠 샤르마)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모바일게임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조현선 블루스택 초대 한국지사장<사진>은 국내 게임사를 거쳐 미국 아에리아게임즈 이사, 북미시장 퍼블리싱 전문 기업 키야트게임즈를 창업한 바 있는 국내외 게임시장 전문가다. 조 지사장은 “향후 국내 게임사 및 모바일 서비스사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공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루스택은 전 세계 1억7000만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관련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지난해 블루스택2를 출시했고 올해는 모바일게임에 전문화된 ‘블루스택 게이밍 플랫폼(BGP)’를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luestack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