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16일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은산분리 완화 등 관련 규제의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9대 국회에서는 ‘은산분리 완화 불가 방침‘에 따라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을 위해 필요한 법안의 심의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주장하고, 핀테크산업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적인 출범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은산분리 완화 등 관련 입법의 보완 및 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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