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www.wemade.com 대표 장현국)는 2016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278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0% 줄었고 영업이익은 17배 가량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카카오 주식 평가로 인한 금용손실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향후 적극적인 IP사업을 진행해 신규 매출원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0월 중국 절강환유와 미르의전설 지식재산(IP) 활용 계약을 통해 최소계약금(MG) 500억원을 확보했다. 현재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미르모바일’과 ‘이카루스M’ 등 모바일게임도 개발하고 있다. 계열사 위메이드플러스는 넷마블과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Fishing Strike)'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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