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글루시스(gluesys.com 대표 박성순)는 서울시 데이터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2016년 정보자원 통합인프라 구축사업’에 자사의 네트워크 스토리지(NAS)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통합 구축 사업으로 정보자원의 효율적인 공동 활용과 안정적인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총 94억원 규모다.
앞서 지난해 서울시 데이터센터의 ‘국산 ICT 검증사업’을 통해 NAS를 공급한 바 있는 글루시스는, 이번 구축 사업으로 일체형 NAS와 NAS 게이트웨이 클러스터 장비를 추가 공급했다는 설명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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