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조이시티(www.joycity.com 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헬리콥터 액션게임 ‘건쉽배틀: 세컨드워’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건쉽배틀: 세컨드워’(gsw.joycity.com)는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7000만건을 돌파한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이다. 사실적인 조작감과 작은 설치 용량, 풍부한 전쟁 콘텐츠 등 원작의 차별화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고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챌린지 모드’, 매일 특수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특수 작전 모드’, 1인칭 시점의 전투 ‘콕핏 모드’가 이 게임의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과 ‘건쉽배틀: 세컨드워’ 간 교차홍보(크로스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이달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석 일수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고 단계별로 에피소드를 완수하는 유저에게도 보상을 지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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