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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 내달 7일 공식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시삼십삼분(www.433.co.kr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몬스터 수집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9월 7일 공식 출시 예정이다.

사전예약(event.four33.co.kr/monstersuperleague/preregistration/pr)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젬 200개와 10만 골드를 받을 수 있다. 또 회사 측은 누적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겐 아이패드 미니4를,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몬스터슈퍼리그'(cafe.naver.com/monstersuperleague)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면서 발견한 몬스터를 포획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수집형 RPG다. 스타몬이라 불리는 550여종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게임 내에서는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차원문,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4:33)은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몬스터슈퍼리그의 글로벌 비공개테스트에서 전체 재접속률 약 70%, 미국 재접속률 약 80%를 달성, 흥행 기대감을 보였다.

차준호 4:33 사업본부장은 “지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몬스터슈퍼리그’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수집형 RPG '몬스터슈퍼리그'는 4:33이 글로벌 런칭하는 첫 번째 작품인 만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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