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0% 줄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대동소이하고 영업이익은 62% 감소했다. 1분기 매출 비중은 모바일게임 168.9억원, 온라인게임 151.1억원이다. 전분기대비 모바일게임 매출이 감소했으나 온라인게임 매출이 상승,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위메이드는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의 북미 시장 진출과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가이아’, ‘캔디팡2’ 등을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의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 80억원, 영업손실 8.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5% 늘어났지만 적자가 이어졌다.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 28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이다. 전분기대비 매출이 30% 올랐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조이맥스는 올 하반기에 캔디팡2 출시와 윈드소울의 글로벌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자회사 플레로게임즈도 에브리타운 일본 서비스 등 기존 성공작을 중심으로 해외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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