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너즈는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전략에 따라 팀을 꾸려 이용자와 대전(PvP)을 이어가는 게임이다. 탐험과 집단전투(레이드) 등의 RPG의 기본 요소는 물론 수많은 영웅들을 각각의 특성 및 상성을 고려해 팀 단위로 육성, 최적의 팀 조합으로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과 리그 및 토너먼트를 즐기는 등의 조직경영(매니지먼트)의 재미까지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오는 4월 7일부터 17일까지 ‘리터너즈’의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30일부터 4월 6일까지는 사전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 신청 페이지(rt.nexon.com) 와 공식카페(cafe.naver.com/returnhero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16’ 정식 서비스 실시=컴투스(www.com2us.com 대표 송병준)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2016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프야2016은 2016 KBO 리그의 경기 일정 및 선수 데이터를 반영했으며 ‘LIVE(라이브) 선수’ 시스템으로 실제 진행되는 리그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4년째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는 컴프야의 노하우가 담긴 카메라 연출과 구단 및 선수별 응원가를 적용해 최상의 야구게임 품질을 추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과거의 인기 팀들과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특별 모드인 ‘히스토리 모드’를 추가하고 고척스카이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신규 구장도 개임 내 구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써니’, ‘엘리자베스’, ‘넬라’ 등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 3종의 무기 레벨을 최대 60으로 상향하고 캐릭터마다 특화된 어빌리티(능력) 및 마법을 추가했다. 각성은 총 2단계로 구분되며 각성 시 캐릭터의 외형적인 변형은 물론, 무기 성능 및 이펙트 효과 등 시각적인 변화와 함께 다양한 미션제공 등 재미요소가 추가된다. 15종 전 캐릭터 각성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에 게임 내 대표 캐릭터 ‘써니’의 무기 레벨이 50인 이용자 전원에게 ‘써니’ 1차 각성 효과를 무료로 제공하며, 4월 20일까지 ‘써니’ 무기를 레벨업(55레벨·60레벨)하거나 2차 각성 시 각각 수정 20개씩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extfloor.com/dragonfligh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트 참가자 선정 결과는 4월 18일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들에게는 SMS로도 개별 통보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크로드’, ‘위스퍼러’, ‘블레이더’, ‘워메이지’ 등 4개의 클래스(직업)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특히 전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다크로드’가 개선돼 등장한다. ‘블러드캐슬’과 같은 뮤 대륙의 대표 던전 뿐 아니라, 시공간을 넘어 ‘뮤 레전드’에서 새로 등장하는 ‘에픽던전’ 등의 새로운 사냥터도 만날 수 있다. 뮤 시리즈의 상징인 ‘날개’ 콘텐츠는 보다 화려해지고 활용도와 능력치는 더욱 높아졌다.
테스트 참가에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들은 전국 15개 웹젠의 ‘뮤 레전드’ 거점 PC방에서 따로 접속할 수 있다. ‘뮤 레전드’ 거점 PC방은 오는 3월 31일부터 전국의 PC방에서 제안을 받아 선정되고 확정된 15개의 거점 PC방은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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