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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며 운동한다…KT, ‘기가IoT헬스밴드’ 선봬

- 스마트폰 앱 연동…헬스밴드, 판매가 8만9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인터넷TV(IPTV)와 스마트폰, 스마트밴드를 결합한 헬스케어 상품을 선보였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기가사물인터넷(IoT)헬스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IPTV와 스마트폰, 스마트밴드를 연동해 운동을 하고 정보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TV나 스마트폰은 트레이너 손목에 착용한 헬스밴드는 정보수집 도구 역할이다.

스마트밴드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은 안드로이드 4.4버전(ICS,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영체제(OS) 또는 아이폰5S 이상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운

KT IoT 사업개발담당 김근영 상무는 “앞으로 게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헬스 바이크, 골프 퍼팅과 같은 스포테인먼트 홈IoT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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