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16’에서 삼성전자, 오큘러스 등을 비롯해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VR 기기들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유혹했다.
VR이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올해 CES에서는 ‘응용’이 이뤄졌다는 점이 흥미롭다. 또 삼성전자 기어VR과 오큘러스의 오큘러스 리프트를 기반으로 한 서드파티(3rd Party) 제품과 콘텐츠가 대거 등장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사실 올해 CES에는 주력사보다는 스타트업에 더 주목을 해야한다. 저렴한 가격에 기존 VR을 뛰어넘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대거 쏟아졌다.
이번 CES에서 중국의 약진은 VR에서도 드러났다. 참가한 VR업체 중 절반 이상이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트업이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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