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kr 지사장 강민우)는 미래에셋증권에 자사의 대표적인 올플래시 스토리지 ‘퓨어스토리지 FA-420’을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데스크톱 가상화(VDI) 환경의 운영체제 및 데이터 영역 전체에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구축한 거의 유일한 사례라는 설명이다.
퓨어스토리지 강민우 지사장은 “국내 최초로 VDI 환경의 운영체제 및 데이터 전체를 올플래시 어레이에서 구현하게 되는 이번 프로젝트에 채택됨으로서 자사의 높은 기술력을 다시 한번 국내 시장에서 검증 받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이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품 확산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미래에셋증권 프로젝트는 퓨어스토리지의 국내 영업 및 기술지원 파트너인 이엑티브가 지난 년 4월부터 진행해 최근 완료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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