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시럽 테이블 앱에서 원하는 음식점을 선택하면 예약을 원하는 시간(최소 1시간 이후)과 방문자 정보, 인원 수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성사 여부는 알림을 통해 전달된다.
또 지난 9월 선보인 ‘오늘 점심’ 메뉴 추천 제공지역엔 역삼·선릉역 인근 지역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매일 점심시간 전에 그날의 날씨, 요일, 상황 등에 맞는 추천 점심메뉴를 알림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빅데이타를 분석해 선정한 약 150여개의 점심 메뉴 중 사용자가 미리 선택해 둔 지역에서 매일 2~3가지의 메뉴와 각 2~3곳의 음식점을 추천해준다. 여기에서 바로 음식점 예약까지 끝낼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시럽 테이블 앱은 지난 10월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1250만을 돌파했다. 하루 1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전국 80만개 음식점 정보와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등록된 정보를 분석한 450만개 이상의 리뷰와 매장사진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맛집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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