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SAS코리아(www.sas.com 대표 조성식)는 자사의 무료 분석 교육용 소프트웨어(SW)인 ‘SAS 유니버시티 에디션’에 시계열 예측 분석 기능이 추가됐다고 12일 밝혔다.
‘SAS 유니버시티 에디션’은 SAS가 학계 및 학생들의 분석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SW로, 현재까지 국내 1만8000여 명을 포함해 전세계 43만 명 이상의 교수와 학생들이 이를 사용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시계열 예측 분석이 가능한 ‘SAS/ETS’ 모듈이 추가되면서 고급 분석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SAS코리아 정미교 상무는 “새롭게 추가된 SAS/ETS의 시계열 예측 분석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잘 활용해 학생들이 SW 엔지니어링, 시스템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데이터 과학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석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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