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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컨콜] CJ헬로비전 알뜰폰, 방향성 ‘미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일 SK텔레콤은 ‘2015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CJ헬로비전 인수는 차세대 미디어플랫폼 강화를 위한 것이었다”라며 “인수목적이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에 집중된 것이 아니라 CJ헬로비전의 알뜰폰 사업을 어떻게 할지는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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