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삼성전자는 27일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 AC 포럼 2015’를 열고 시스템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대표는 “B2C 제품에서 이뤄온 혁심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B2B 사업인 시스템에어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0년까지 시스템에어컨 중심으로 에어솔루션 사업을 100억불 규모로 성장시켜 에어 솔루션 업계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360 카세트 ▲DVM 칠러 ▲DVM S ▲DVM S 에코 등 다양한 시스템에어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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