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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2016년형 에어워셔 신제품 출시

- ‘스마트홈’과 ‘스마트 청정 라이팅’ 기능 탑재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대유위니아(www.dayou-winia.com 대표 박성관)는 2016년형 에어워셔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디자인적 요소와 사물인터넷(IoT)을 한층 강화했다. ‘스윗 캔들’의 경우, 따뜻한 캔들이라는 컨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품 외관에 접목했다. ‘스마트’, ’엘리트’ 제품은 비비드 민트 색상을, ‘내츄럴’ 제품은 파스텔 블루 색상을 채택했다.

또 신제품 모델 중 ‘포시즌’ 및 ‘하이브리드’ 일부는 집 밖에서도 에어워셔를 작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홈 기능이 탑재됐다. 사용자는 대유위니아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기상 정보를 바탕으로 날씨에 맞게 에어워셔를 작동시키며 쾌적한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공기청정도를 눈으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 청정 라이팅’ 기능이 들어갔다. 실내 공기 청정도가 주황, 녹색, 파랑 3단계 컬러로 표시돼 사용자가 공기의 청정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세 수분 분자를 통해 더욱 안전한 가습을 돕는 ‘워터워싱 시스템’과 원거리 가습 기능 ‘마이크로 광역 가습’도 채택됐다.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공통적으로 가습기 품질 인증 마크인 ‘HH(Healthy Humidifier) 마크’와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 ‘CA(Clean Air) 마크’를 획득했다. 가격은 15만원부터 92만원까지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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