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SK텔레콤이 재난통신망 시법 2사업자에 선정됐다.
8일 오후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컨소시엄은 94.5081점으로 93.1229점에 그친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을 제치고 2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가격에서 9.8851점을 획득했다. 기술점수는 LG유플러스가 84.988점으로 SK텔레콤 84.623점을 근소하게 앞질렀다. 결국 가격에서 차이가 승패를 가른 셈이다.
재난통신망 시범사업은 평창에서 진행되는 1사업(338억원)과 강릉·정선이 대상인 2사업(82억원)으로 구분된다.
1사업에서는 KT컨소시엄이 94.7134점으로 SK텔레콤 컨소시엄을 누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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