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사진 왼쪽>가 14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블레이드&소울(블소) 토너먼트 2015 KOREA 시즌2’ 결선 플레이오프 태그매치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포착됐다.
김 대표는 관람석 맨 뒷자리 한쪽에서 조용히 경기에 몰두했다. 옆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직원이 태그매치 경기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다. 태그매치는 3명씩 한 팀을 구성해 상대팀과 겨루는 단체전으로 처음 공개된 신규 콘텐츠다.
한편 오는 15일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열릴 블소 결선 플레이오프의 우승자는 상금 3000만원과 함께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월드 챔피언십)에 직행하게 된다.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11월 지스타 기간에 부산 영화의전당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 총 상금 규모는 3억원이다.
<부산=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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