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백지호 삼성전자 전무는 30일 201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시장점유율 경쟁보다는 수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전무는 “올해 시장의 비트 성장률이 당초 예상치 대비 줄었다”며 “미세공정 전환 시 수율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초 삼성전자는 대부분의 출하 D램이 20나노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20나노 D램을 양산하고 있는 업체는 삼성전자가 유일하기 때문에 수익성 면에서 후발 업체들과 격차가 날 것이란 설명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아이폰16 출시, 개통 시작"…통신사별 '출시 행사' 특징은
2024-09-20 09:47:11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차 예고편 공개
2024-09-20 09:37:01표절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